완연한 봄이 온 기념으로 제맘대로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꽃인 줄 알았는데 레고였네요 저런거 집에 하나 두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괜히 힙하고 예쁘네요 그냥 찍어본 전경입니다 바닥이 특이하게 코르셋이더라고요 카페 이름에 맞게 모래 대신으로 둔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힙합니다 틈새에 추가하는 메뉴판입니다 글씨가 좀 작네요 저도 집에 저렇게 두고 싶네요 이게 MZ세대 갬성인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여기 시그니처인 웨이비 커피입니다 아아는 아아맛이고 웨이비 커피는 놀랍게도 https://worldeater11.tistory.com/1 [노원/카페] 까페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아메리꺄노 공양미 대신 눈칫밥 300석을 지게 된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가리기 위해 들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