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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고
이제 슬슬 봄 기운이 오는 걸
시베리아 기단이 마지막으로 막고있는 요즘
봄의 달달함을 미리 맞이하러 가 본 곳이 있습니다
이름부터 달달하게 환영해주는 곳입니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는 기분을 묘사한 사진입니다
밀가루 포대로 데드리프트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베스트 빵들을 보면 무난무난한 빵들만 있을 것 같지만
이건 그냥 튜토리얼 용 빵이라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저녁에 와서 그런지 빵들이 많이 품절된 상태이긴 했습니다
달콤제빵소에서 달콤을 맡고 있는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맛 빵보다
이렇게 짭짤한 빵을 더 좋아합니다
명란 바게트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생각했던 명란마요 바게트보다는
좀 더 플레인한 맛에 가깝습니다
겉부분은 제가 생각한 맛 그대로입니다
누네띠네와 피자빵 그리고 토마토 포카치아를 시켜보았습니다
누네띠네는 생각하시는 그 맛에서 조금 덜 단 맛이었고
나머지는 예상치보다 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기존의 빵집들의 다양한 종류에 비해 덜한 만족감을 얻으셨다면
달콤제빵소를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달콤제빵소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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