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맛집] 타요말고 #타오

계속해서 짬뽕 맛집을 탐방 중입니다

현재까지 원탑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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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중식] 오래전부터 이런 짬뽕을 기다려 왔다우 #용상

용상입니다

 

이번에는 용상과 거의 견줄만한 수준의

짬뽕집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중국집 이름보다는 호텔 식당 이름에 가까운 듯한 네이밍입니다

실제로 호텔 셰프 출신께서 오픈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의미는 크게 없는 입구 사진입니다

 

 

더더욱 의미가 없는 차 사진입니다

생수 대신 차를 내 준다는게 좋긴 했습니다

 

이런거 찍을 시간에 메뉴판을 찍었어야 됐는데

메뉴판은 검색하면 나오니까 뭐

 

 

늘 먹던 대로

낙지 삼선 짬뽕을 시켰습니다

원래 이름이 이게 아닌데 까먹었네요

 

 

인테리어가 중국집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이건 왜 찍었을까요

 

 

 

짬뽕이 나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그렇게 맵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되게 슴슴한 맛에 가까워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맛있었습니다

 

 

알새우가 큰게 들어있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왜 새우는 하나 이상 없는 걸까요

단가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새우 듬뿍 들어간 짬뽕도 먹어보고 싶네요

 

셰프 출신께서 여신 식당이라 그런지

코스 메뉴들이 잘 되어 있던데

다음에는 친구랑 와서 

코스를 먹어봐야겠습니다

 

http://naver.me/xfaRcGoJ

타오 중식당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