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맛집] 이번엔 짜장이다 #용상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평상시에 중식당에 가면 짬뽕만 먹는데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다시 와버린 것입니다

 

 

이번엔 삼선간짜장입니다

 

그리고 삼선메뉴 가격들이 다 1000원씩 올라서

지금은 11000원입니다

 

 

간짜장 소스의 영롱한 자태입니다

 

간짜장 - 물이나 육수를 붓지 않고 만든 짜장

이라서 전분느낌의 찐득한 소스라기보다

볶아져 나온 소스의 느낌입니다

 

 

면입니다

여기는 면도 맛있습니다

고무줄만치 탱탱한게 면만 먹어도 맛있다라는게 이런 느낌인거 같습니다

물론 면만 먹진 않았습니다

 

 

소스를 면에 올린 자태입니다

그릇이 꽉차는게 

젓가락을 들기 전부터 만족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가루를 좀 뿌려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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